<aside>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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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 2판 서문
• 1판 서문
• 실용주의 철학

<aside> 🧐 소감 및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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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면 어떤 일을 하면서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야만 한다. 현재의 실천 방법을 검토해 보는 일회성 행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개발 과정에서, 매일, 여러분이 내리는 모든 결정을 끊임없이 비판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절대 기계적으로 일하지 말라. 언제나 일하면서 동시에 생각하고, 자기 일을 비평하라. 오래된 IBM의 표어 ‘생각하라!THINK!’가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의 계명mantra이다. - 1판 서문 중에서

매일같이 지금 있는 기술들을 다듬고, 여러분 기술 목록에 새로운 도구들을 추가하라. 이튼 칼리지의 잔디밭과는 달리 여러분은 불과 며칠이면 결과를 보기 시작할 것이다. 몇 년이 지나면 얼마나 여러분의 경험이 무르익고 기술이 자랐는지 스스로 놀랄 것이다. - 1판 서문 중에서

깨진 창문이 꽤 있는 프로젝트에서 일할 때는 ‘나머지 코드가 전부 쓰레기니까 나도 그렇게 하지 뭐.’라는 사고에 빠지기 너무 쉽다. - p.6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의 특징들을 살펴보고 나를 되돌아보면 참 부족함 점이 많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비판적인 사고'가 잘 되고 있지 않다.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곧이곧대로 믿는 일이 드물다 → 부끄럽지만 바로 나를 말하는 것 같다. 실제로 다른 개발자가 짜놓은 예전 코드를 인수인계 받고 내가 담당하게 되었을 때 ‘이 코드를 이렇게 짜놓은 이유가 있겠지, 원래 이렇게 해왔으니까,’ 등의 생각으로 코드들을 방치해왔다. 더 부끄러운 것은 책에서 말한 ‘깨진 창문'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데도 데드라인을 지키기위해 혹은 손을 대면 끝도 없을 것 같은 두려움에 그 코드를 사용하고 비슷하게 구현한 경험이 있다. 🥲  경험이 무르익고 기술이 자라기 위해서는 내가 맡은 코드를 다듬고 더 나은 코드를 만들기 위해 생각하고 연구해야한다. 성장하기 위해서 생각하자, 미루지말자, 방치하지말자, 비판적으로 생각하자!
• 서문 ~ 1장까지 읽고 느낀건 추천사에서 말했듯 지역 토박이인 친절하고 아는 게 많은 이웃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다. 더 나은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방법, 습관들까지 세세히 나열했고 내가 도전해야 할 것들도 친절히 써져있다. 이 만큼 친철한 책이란,, 감동을 먹고간다. 🤭  책을 참고해서 내 삶에 적용시키는 ‘습관'을 들어야겠다는 열정이 타오른다 🔥

<aside> 👻 궁금한 내용 |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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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루(GURU) : 힌두교나 시크쿄에서 스승, 지도자를 의미 가벼운 의미의 선생이 아닌 전문가, 권위자를 넘는 의미다.
• 엔트로피(entropy) : 엔트로피는 열역학적 계의 유용하지 않은 에너지의 흐름을 설명할 때 이용되는 상태 함수다. → ‘무질서한 정도'를 의미한다.
• Worse is better : 더 나쁜 것은 소프트웨어 수용의 역학을 설명하기 위해 같은 이름의 에세이에서 Richard P. Gabriel이 구상 한 용어입니다. 이는 소프트웨어 품질이 기능에 따라 반드시 증가하지는 않는다는 주장을 의미합니다.
• 소프트(soft) 스킬 :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고유한 속성, 성격 특성 및 의사소통 역량을 말한다. (ex : 커뮤니케이션 능력, 리더십, 시간 관리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
• 도그마(dogma) : 독단적인 신념이나 학설
• DRY 원칙 : 반복하지 마라 (Don’t Repeat Yourself) , 모든 지식 조각은 딱 한번만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