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최애 북틸 BEST 03

<aside> 👻 https://brassy-glitter-af1.notion.site/TIL-4d872cbd800b4fdb98aed974b15c9c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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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TIL을 보지는 못했지만 내가 봤던 것 중에 엄청 깔끔하게 정리하셨다. 눈에 잘 들어오게 정리를 해주셨고, 이 분의 정리 느낌이 너무 좋아서 TIL 템플릿을 변경했다. (감사드립니다🙇🏻‍♀️ 정리요정님 🧚‍♀️) 또 책에 나오는 문장을 뽑아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적어주셨는데 많이 공감이 갔다.

<aside> 👻 **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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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이름에 맞춰 김춘수 ‘꽃’ 시 구절을 가져오셨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잘 읽히는’ 소감 및 생각이었다. 깨끗한 코드, 좋은 코드를 글로 표현한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었다. 마지막 단락에 "좋은 이름을 짓는 과정은 마치 시를 짓는 과정과 같다” 라고 하셨는데 엄청 공감이 갔고 시로 시작해 시로 끝나서 뭔가,,완벽한 글이었다.

<aside> 👻 **https://velog.io/@inkyu0103/Books-Clean-Code-TI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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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코드와 함께 잘 정리해주셨고, 본인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개인적인 생각을 TMI 로 넣으셨던 부분이 인상깊었다. 이번주에 기존 코드를 리팩토링 할 예정인데 이 분처럼 꼭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소감

• 같은 책을 읽어도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 제각기 다른 것 처럼 새로운 시각들을 엿볼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한 눈에 들어오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반성하게 되었다. 나의 기록 = 현재 방치된 코드,, 라고 생각하니 개인적인 기록조차 깔끔하게 쓰지 못하는구나 하고,,,😂
• 많은 분들의 소감 및 생각을 읽으면서 공감도 되고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하면서 위로도 동시에 얻었다. 위로 받았으니 이제 앞으로 나아가는 길만 남았다. 💪🏻